전주시 ‘카톡 친구’, 치매예방 도와준다
전라북도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주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치매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간단한 검색을 통해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 자가진단법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의 영상이 제공된다. 또한 △기억력 학습 △계산력 훈련 △집중력 학습 △문제해결력 훈련 △분류하기 △연